심야식당1 홋카이도 후라노 숨어있는 심야식당, 노부부께서 운영하시는 로컬 이자까야 "다지마 (dajima)" 한줄평 : 로컬 심야식당 느낌 그 자체,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! 현지 직장인분들이 늦은시간, 훌륭한 실력을 갖추신 마스타상과 친절하신 여주인님과 함께 맥주를 기울이러 가는 곳. 후라노 닝구르테라스를 구경하고 추운 밤 중, 후라노의 마지막날 밤을 어떻게 보낼지 고민하고 내린 결론은 정말로 로컬들만 가는 식당을 한번 가보자! 였어요. 홋카이도에 온 이후로는 사실 방문하는 맛집들을 모두 일식으로만 최대한 구성을 하고 있었지만, 찾아보니 양식에 굉장히 또 일본분들이 진심인 것 같더라구요...? 그래서 사실은 이날 저녁은, 비스트로 폰스케라는 곳을 방문하기로 마음을 먹었었던 밤이었어요. (요로분~ 한구루로 구구루 마뿌에 검색을 해도, 안나오는 곳이에요!)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못갔습니다........... 닫았.. 2023. 1. 29. 이전 1 다음